저는  HP Pavilion dv6 -6c14tx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  pushkin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카페에서 눈팅만 하다가 노트북을 클린윈도우로 깔아 보겠다는 마음에

 윈도우 7Q&A에 있는 공지글을 보고 하나 둘씩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노트북을 다루는데 능숙하지 않은 편이어서 걱정도 되었지만 요즘

노트북 종료 시에 자꾸만 늦게 꺼지는 바람에 걱정이 되어 새로 깔아 보려 했습니다.

 

저는  USB를 사용하지 않고 DVD를 사용했습니다. 먼저 준비물로 윈도우 7  ISO 파일을 다운 받아서  부팅 DVD를 만들었고,

그런 뒤에  DVD 네 장으로  HP recevery manager였나?? 그것을 통해서 복구 미디어를 만들었습니다.

 

찬찬히 따라갔습니다. 문제는 윈도우 7을 다시 설치했는 데 제가 처음 구매 했을 때의 상태로 돌아와서

제가 바라던  HP에서 이미 깔아 놓은 여타 프로그램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적잖이 실망을 했고,

 

그러면  1테라의 하드가 파티션이 나뉘어 있지 않은 것이 아쉬웠던 차에 파티션이라도 나누려고 했습니다.

윈도우를 새로 깔 때 파티션을 나눈 것이 아니라 다시 최초 구입 시로 돌아간 뒤 인지라

파티션 분할이 매끄럽지 않다고 생각해서 다시 윈도우 7을 깔면서 파티션을 나누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윈도우 7을 깔면서 분할을 시도하다가 포맷을 하는 과정에서  기존 c 드라이브 전체와

시스템 파트를 포맷했는데 그후에 완전 먹통이 되어 버렸습니다.

 

usb 마우스도 인식하지 못하고 만들어 놓은 HP 복원 미디어는 어떻게 써야 할지 잘 모르겠고,

이런 상황입니다. 랜포트를 꼽아 놓아도 인터넷도 잡히지 않습니다.

 

물론 당장  as 맞기는게 나은 방법일 수 있으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