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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심은 필요하다
게시물ID : sisa_2699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8
추천 : 1
조회수 : 1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05 03:55:00

아무리 철학과 사상이 발달하고 경제구조와 세계정세가 급변해도 

개개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국가가 주도하는 치안과 국방이 유지될 때 가능하고, 

국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이전에 필요한 것은 국민의 자치적 결정에 의해 국가가 형성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일제시대 조선인들은 핍박과 수탈을 당했지만 실제 조선에서 치안과 국방을 담당했던 것은

일본이다. 만일 러시아군이 조선인들은 공격하면 일본군이 출동하고, 조선인의 물건을 빼앗는

행위는 일본경찰에 의해 저지되고 일본 사법부의 이회창의 아버지 같은 일본 검사가 고발하며,

홍석현의 아버지 같은 일본 판사에 의해 처벌되었다. 

그럼에도 우리가 일제를 몰아낸 것은 무엇때문인가?

일제에 의한 통치는 우리의 자치·자주·자유를 인정하지 않는 강압이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대한민국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아 만들고, 4·19의거에서 흘린 피로 이룩한

민주정부이기 때문에 우리가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 대한민국 정부를 장악한 이들이 우리의 자유를 억압하고 

우리에게 특정 사상을 강요하고 특정 정치체제를 강요한다면 

지금까지 이승만 박정희가 그랬던 것처럼, 그리고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이 그럴 것처럼

좋은 꼴을 보지는 못할 것이다. 

애국가는 우리가 부르고 싶으면 부른다. 

내 노래가 듣고 싶으면 노래방을 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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