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4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amPireman★
추천 : 0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5/12/06 21:15:28
이런 얘기를 이런데다가 써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전 태어나서 지금까지 고백받아본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제가 고백해본적은 3,4번 정도 있지만...
근데 우연히 제 친구놈 핸폰으로 문자를 보내려다가 자칫 실수를 해서
딴 여자분한테 가버렸습니다^^;(저보다 한살 적은 여자분이에요^^;제나이는 방년15세...ㅡㅡ;)
-생략-
뭐 어떻게 하다 보니 제가 그녀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녀에게는 남친 있더군요...
그것도 아주 잘나가는 찌질이(일진)더군요...
저는 그리 잘 나가지도 않고...
옷도 잘 못입고...
배는 튀어나왔고...
공부도 중상위정도 밖에 하지 못합니다....
뭐 그녀도 썩 잘하는 건 아닙니다...
근데....
그런 그녀를 제가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님의 말처럼 24시간 중에서 저는 24시간 온통 그녀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루어 질수도 없는 걸....
그리고 저는 심지어 제가 다니던 학원 선생님도 좋아해 봤습니다...
(돌은 던지지 말아주세요^^;)
지금도 좋아하기는 하지만 영 나이차가 많이 나서리...
그냥 지금은 괜히 문자질만 하고 있네요^^;
아 지금까지 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유하고 계신 남자분들,그리고 여자분들^^제가 이런말 해도 될지모르겠네요^^;(나이가 어려서리)
사랑은 인간에게 신이 내려준 축복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랑에 실패해서 낙담하시지말고 우리 다같이 열심히 노력해 봅시다^^
오유 아자~아자! 화이팅
오유대세!!!!웃대즐이삼~~~
저두 정모 가고 싶어요^^
충주에서 정모 하시면 저 좀 불러주세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