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가족 오후4시 총리면담 가는 길 (삼청동 공관) 경찰이 막음.
총리실에서는 막으라는 지시하지 않았는데 경찰이 막고 있다는 전언입니다.
현재 미대사관 부근에서 가족과 경찰 대치 중."
"[가족입장] '오라고 해서 가던 길인데 경찰이 막았으니 그럼 총리가 와라.
약속시간이 4시였으니 한시간 정도 기다릴수는 있다.
오지않느다면 우리 요구에 대답할게 없는 것으로 알고 예정대로 내일 청와대로 가겠다.'"
방금 전해 받은 소식입니다.
견찰들은 참 할짓도 없지
매번 유가족들 스토킹하면서 막으려고 들고.
유가족들을 절망하고 지치게 만드려는 술책 같네요.
맘대로 길도 못 걷게 하고
건물도 못 들어가게 하고
피해자가 죄인되는 나라
참 살기 좋은 나라 대한민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