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반전에서요.
설경구가 부검한 사체가 결국엔 딸이었잖아요.
근데 실제로 토막살인이 나서 부검할때 그렇게 당사자 확인이 안되는 경우가 있을수 있나요?
현실적으로 봣을때 토막난 시체가 같이 발견된다 쳐도 동일인물의 사체인지 부분 하나하나 확인해볼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