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릴 필요가 있겠네요. ㄷㄷㄷ 그냥 저의 꿈이야기나 하나 써야겠네요. 거의 평생을 이 꿈을 꾸었네요 1~5년에 한번씩 꾼것 같아요. ㅇ일단 시작하면 우리 4식구(아버지 어머니 형 나) 가 달동내를 차를 타고 올라갑니다. 달동내 정상은 학교고요. 학교 운동장에 차를 새워놓고 다들 각자 알아서 시간을 보냅니다. 아버지와 저는 와인바같은 곳에 있고요. 그러다가 해가지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아버지가 "빨리 집에가자"라고 하시면서 정상으로 향합니다. 중간에 어머니와 형도 만나고요. 학교에 도착할때쯤 해가 다 지고 어둠이 찾아옵니다. 그때 등장하는게 귀신들;;; 학교에서 막 나오더니 저희한테 오기시작합니다. 저희는 정말 급하게 차에 타고 출발합니다. 차가 달동내를 내려오는데 귀신들은 각 건물에서 나오고 저희를 쫒아오져. 창문 뚜들기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렇게 정말 힘겹게 달동네를 빠져나오고 어느 다리를 건너면 이야기는 거의 끝납니다.여기수 결말은 전부 다르고요. 가장 최근 꿈에서는 저희 차가 다리 옆으로 떨어지는 꿈을 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