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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 이야깁니다.
게시물ID : panic_40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陷陣營
추천 : 16
조회수 : 1542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01/06 06:54:42

편의상 반말로, 작성합니다 양해 부탁드릴게요

 

또 제가 글을 길게 오래 잘 쓰질 못해서 텀을 두고 댓글창에 쉬엄쉬엄 쓰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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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내가 이꿈을 한번만 꾼게 아니야. 배경은 중국 여관? 이런 비스무리한 느낌인데

건물은 나무구조로 되어있고 형광색? 푸르스름한 형광색으로 색칠은 해놓은 숙박업소야

 

이전에 꿈을 꿨을때는 여느때와 같이 여자친구랑 놀다가 쉬어(?) 간다는 명목하에 이곳에 들르게되었지

구조는 들어가면 사람들이 이야기를 나누거나 음식을 먹거나 하는 동그란 탁자가 여러개 있는 홀이 있고

사람들이 잠을 자는 방은 그 홀 반대편 그러니까

ㅁ이게 그 건물의 구조라고 치면

네모 가운데에 홀이 있고 오른쪽 l 에 사람들이 자는 방이 일렬로 쭉 있는 형태야.

 

들어가서 계산을 하니 맨처음방을 주더라고. 그래서 알겠노라고 하고 여자친구랑 들어갔지, 근데 잠시후 어떤 아주머니가 들어오는거야

자기는 이 업소 청소분데 여기서 잠시만 같이좀 이야기나 좀 하면서 쉬자고. 나랑 여자친구도 그때 당시는 딱히 별 일 없었기에, 그러겠노라고 했지

그러고나서 잠을깼어.

 

이건 내 첫번째 꿈이구 저번준가 쯤에? 꿨을꺼야. 생생히 기억나.

사실은 잊고 있었던 꿈이긴 했는데 오늘 다시 그 배경의 집을 가니까 확실하게 다 떠오르더라..

여자친구랑 숙박업소에 갔는데 둘이있기도 모자란 시간에 낯선이랑 같은방에 같이 있기는 싫으니까...

 

그럼 이제 오늘 꿨던 일로 넘어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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