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 초대 전 섹스어필은 이정도가 딱 좋아요 너무 직접적인건 별로더라구요 Alanis Morissette - You Oughta Know 꼬꼬마때 이 노래 가사 해석을 보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여성이 직접적으로 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노래가 우리나라에 나올 수 있을까요 Metallica - Turn The Page 로드 리로드 앨범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요 노래는 자주 듣게 되네요 백자 - 아물지 않는 악몽 여기에 우리세대의 김광석이 있습니다. 강산에 - 태극기 돌직구를 닮은 시원한 직유 안치환&장필순 - 우리가 어느 별에서 정호승님의 시에 곡을 붙인 노래입니다. 장사익 - 봄날은간다 운이 좋게도, 이 분의 노래를 눈앞에서 들은 적이 있는데요. 모든 것이 삐딱하게 보이는 고등학생 시절이었는데, 그 어린 나이에 뭐가 서러웠는지 친구랑 찔끔거리며 울었습니다. 이 분 공연 있으면 꼭 가셔서 들어보세요. 전 감전된 느낌이었어요 George Benson & Al Jarreau - Summer Breeze 얼마전에 올린 글에서 반응이 좋았던 조지벤슨 아재의 노래입니다. 이 형님 기타톤이 예술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