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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이후로 연예계 또 한번 뒤집어지겠군요.
게시물ID : humordata_4060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일우
추천 : 15
조회수 : 249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7/07/24 22:14:10
뭐 법적으로 문제는 없다는데 혹시나 문제 되면 삭제 하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중에 두분껄 퍼왔는데 복사도 안되고 펌질도 안되서 하나하나 썼답니다.. --------------- 기자들의 수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이니셜로 말했는데 성대모사까지 해가면서 말했다고 하네요. 네이버에서는 지금 별 되도 않는 이상한 검색어로 밀어낼라고 하고 있네요 ㅋㅋ 삼다리에 3억짜리 포르쉐 받고.. 낮엔 연애하고 기획사 사장이랑 밤에 만나고, 재벌들하고 만나는 3다리.. ㅋㅋㅋ 'O진이' 라는 영화를 최근에 찍은 S양이라고 하네요. B양은 일본에서 활동하고 어릴적부터 밤에 춤연습하고 해서 키가 안큰다고.. 그래서 데뷔이후 스니커즈를 신어본적이 없어서 그걸 들은 기자가 맘아파 했다고 하네요. 이정도면 누군지 다들 아시겠죠.. 이 사람이 D군이랑 사겼는데 D군의 빚을 다 갚아줬답니다. 이 D군한테 나중에 배신당했다는데. 이 D군이 꽤나 많은 여자 연예인들의 등골을 빼먹었다고 합니다. 최근에 열애설 났고.. 메일 해킹 사건도 있었잖아요. 그리고 이 B양이 일본 스텝이랑 3개월 사겼다고 하는데 저번 파파라치가 사실이란거겠죠. 마스크 쓰고 키스 하고 했던거 ㅋㅋ 그룹가수 중 춤 잘추는 모양 < 이건 좀 쎈거라고 이니셜을 안달아놓으셨네요 > 흑인이랑 원나잇 했다고..;; 기자분 왈, 그녀는 춤도 잘 추고 색기가 흐르는데, "어제 흑인이랑 원나잇 했는데 죽이더라!" 라고 말했는데 그걸 남자 연예인과 코디들이 들어서 소문이 돌고 돌아서 기자님한테로 왔다고.. 근데 그걸 어떻게 기사로 쓰나. 이거 알려지면 이분도 한국 사회에서 매장당할텐데 ㅋㅋ S양.. 이건 욕이 아니고 안재모 술집에 갔는데 J양이 수홍오빠 너무 좋다고 울면서 토했다고... < 이건 누군지 모르겠네요 > L양. 그 사람은 저번에 보니까 그런사람 아니라는 식으로 방송 나오던데.. 연애를 워낙 많이 해서 나이가 많이 차도 시집을 못가고 있는데 최근에 결혼설 난 사람도 이혼남에 경력이 별로 안 좋아서 기자님들도 역시나 그러는 구나 한단다. 근데 한분이 "과연 누가 데려갈까?" 라고 하는데 솔직히 가엾더라... 말을 잘하고 연기도 똑부러져서 좋았는데.. 그리고 안혜경 지갑에 소주쿠폰 나온다는 말은 뭐야? 그리고 왜 또, 이건 이름을 다 말해줬을까? 안혜경씨는 이런거 신경 안쓰시나? 평소 털털하다고 하니까 그냥 맘놓고 이름 말하신건가? 아님 욕이 아니라서? 또 S양과 LCS군. S양의 주량이 대단한데 소주 9병이라고 소문이 났었단다. 그러자 그녀가 "아뇨, 전 7병이에요" 했다고... 그리고 그녀가 취하자 자기 남친 소개 시켜준다고 남친한테 전화하면서 "얘가 제 남친이에요~~"라고 하였더란다. 근데 기자분이 목소리가 낯익어 들어보니 남자가 연예인 LCS군 이었더라고. 어떤 중견탤런트인데 (여기서 성대모사를 했다고 합니다.) 분장실에서 젊은 여배우랑 그짓하다가 들켰나봅니다. 암튼 그 사람이 진짜 성질더럽고 후배들 좀만 늦어도 때리고 욕하고 난리가 아니라네요 당시 그 사위역으로 나왔던 P씨도 나이도 있는데 늦었다고 더 어린 후배들 앞에서 싸대기를.. < 제 생각엔 오지X씨가 아닌가 싶네요. 순풍때 사위역으로 박영규씨가.. > 그리고 터프함의 대명사였던 C씨 싸움을 잘한단 소문은 많지만 사실은 착하고 싸움도 못한다고.. 어떤 연예인이랑 싸웠는데 심하게 맞고 마지막에 툭툭 털면서 하는 말이 "아무한테도 말하지마라" (여기서도 성대모사 작렬) 원래는 싸움 못하고 착하다고.. 기자들말로는 싸워서 딱 한번 이겼다고 하네요. 섹시가수 C양이 독일행 비행기안에서 인기그룹의 멤버 E군과 애정행각.. 근데 다른 멤버들이 망봐주고 < 망봐줄정도의 애정행각이었다면......? > 그때 한창 독일월드컵할때 어떤 방송에서 연예인들 죄다 모아갖고 축구보러 갔었는데.. < 전 C 양의 광팬인데 여기서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 -------------- 법적으로는 문제가 안되는거 같네요 형법 제 307조 명예 훼손죄 1.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2.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10년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그리고 사실, 저걸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면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게 된다. 그게 허위사실이면 몰라도, 사실이게 되면 자기 무덤 파는거지 뭐.. 정보 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 61조 (벌칙) 1.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물론, 그 이니셜 사용으로도 제 3자가 누구인지 알 정도 이면 위험합니다. 표현방식이나 주위 상황으로 판단할 때 누구인지 알 정도 이면이요. 그치만, 사람을 비방할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명예훼손이라고 할수도 없지. 준코의 발언이 명예훼손이라고 할 수도 없는게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였긴 했지만 그 사람이 누군지 정확히 말하지도 않았고, 비방할 목적이 아니라 사실을 알려 그런 피해를 줄이자는 뜻이니까 (이건 법정에서 대꾸할 이유지만ㅋㅋ) 기자님들도 그러시면 됩니다. 목적은 연예계를 제대로 알리고자 하는 기자의식이 있었지만, 혹시나 사회적 매장 당할 수도 있기에 이름을 말하지는 않았다고... 좀 더 깊이 들어가보자면, '비방목적'이란, '정당한 이유없이 타인이나 타 단체를 깎아내리고 헐뜯어 위해를 가하는 행위, 가해의 의도' 기자님들의 수다는 그건 아니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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