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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싸님을 기리며
게시물ID :
freeboard_406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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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어둠을삼킨달
★
추천 :
1
조회수 :
3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2/26 20:43:18
제겐 엄마뱃속, 그리고 갓난 아기였을 떄의 일이었지만 점차 2~30년전의 모습이 재현 되려 할 것 같네요.
한쪽에선 밝은 축배를 그리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흉흉한 축배를 들고 있는 오늘이네요.
MBC 전 사장님, 아니 보도자 엄기영 앵커가 자꾸 생각나네요.
오늘 같은 날 MBC 홈페이지 게시판이 그분의 명언으로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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