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가 답변 회피하고 중간에 말 끊고 끼어들었다고 지랄들을 하네요.
토론의 규칙은 1분간 질문, 1분 30초 간 답변이었습니다.
단, 질문이 1분 이내에 끝나 시간이 남았더라도 한 번 질문하면 그것으로 끝.
즉, 박근혜는 이미 자신의 질문기회를 썼고,
그에 대해 이정희가 답변하는 중이었음.
그 사이에 끼어든 건 박근혜.
또한 주제에 어긋나는 얘기를 꺼낸 것도 박근혜.
결국 박근혜는 사회자에게 주의를 받습니다.
자신 또한 인정했구요.
토론 규칙을 정확히 이해하고 제대로 이용한 이정희와
토론 규칙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어버버 거리다 끝난 박근혜.
이게 FACT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