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사실 저는 어려서부터 게임을 참 좋아했어요
물론 청년이 된 지금까지두요.
하지만 게임에 많은 시간이 뺐기고, 점차 그 시간이 아깝다는 걸 느끼게 되었어요
여가 생활로 스트레스 풀이용 게임은 괜찮지만 , 남자분들 아시겠지만 게임이 그렇게 쉽게 절제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그래도 좀 더 생산적인 활동을 하고자 게임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모든 게임 아이디를 삭제했습니다. 다시 키우고 새로 만들 생각하니 귀찮아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문제가 생겼어요..
담배 끊으려고 은단 먹다 은단 중독된 신현준씨처럼..
게임을 끊었는데... 오유에 중독되고 말았네요..
정말 미치겠어요...
틈만 나면 오유에 들어오네요.. 아.. 심지어 스마트폰 시대라.. 집에 있으면 안되겠다! 해서 뛰쳐나가보지만
이 놈의 오유는 왜 모바일 버전이 있는걸까요 ㅠ
어느새 오유를 키고 키득대고, 진지해지는 제가...보여요...ㅠ
오유 가입한 지 얼마 안됐는데.. 이거 초기증상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