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유재석 잡았으면 - 하하가 박명수 하는것처럼 좀 갖고 놀고 잡던가. 재미없는 주제에 유재석을 잡냐, 길때문에 이번 특집 망함.

안잡으니까 - 예능인데 머 유재석이 신도 아니고 왜 안잡냐, 유재석이랑 붙어있으면서 재미 하나도 못만들었다

오늘 그리고 근래들이 길 제일 잘함. 시청자 입장에서 예능 출연자들이 잘하고 못하고를 평가하는거 자체가 웃기지만

하하가 박명수 갖고노는 상황에서 길이 비록 의도한건 아니었지만 하하가 박명수 잡아야하는걸 폭로하면서 상황도 급박하게 전개되고 오늘 방송분량 끝나는 편집점도 재밌게 잘 잡혔는데 왜이렇게 깜?

그리고 정준하 - 노홍철 - 하하 이렇게 셋이 가로수길 모이기 전까지 방송분량은 거의 길이 유재석 잡아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거에 의존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무도갤 가봐라... 심지어 무도갤도 길 이렇게까지는 안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