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시간 사이에 그런 글이 두개나 보이네요?
저도 그분이 올려주시는 디테일한 글 보면서 뿌듯하고 사랑스럽고
꼭 제가 키우는 것마냥 귀엽습니다
근데!
너무나 귀여운 복덩이지만 예상치 못한 새 식구에 생각지 못한 지출을 하신 그분께
내 친구가 안락사당할 아깽이 하나 주워왔는데 친구 만들어줘라 <-하면서 닉 언급하며 데려가라고 글 올리고
(가족 하나 늘리는게 그렇게 쉬운줄 아시나요?)
이번엔 그분이 요청한 자료도 그 무엇도 아닌데
'누구 보세요' 하면서 그분 닉 콕 찝어서 글 올리고 관심 받으실려고 하는 분이 있네요
각 커뮤니티마다 분위기가 다른데 왜 자꾸 눈치없이 그러시나요?
그 분 닉이 언급하고 싶고 그분이랑 친해지고 싶으면 그분이 올리시는 글에다가 댓글 다세요
아니면 메일주소를 적으시던가 카톡 올리고 이러이러한 이유로 드릴 말씀 있으니 연락달라고 하세요
댓글이란 제도가 있는데 왜 동게에 남의 닉팔아서 글 올리십니까?
그것도 아주 뜬금없는 글을요
보통의 분양글, 보통의 우리집 반려동물 자랑하셔도 충분히 베스트 진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