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을 30렙되자마자 돌렸었구 레오나를 랭에서 처음봐서 레오나가 참 무서웠음

점수제일때배치를 봤는데 배치보구나서 연패 ,  배치는 연패가아니었는데 

그 이후로 연패함 어쨌든 티어제가 도입되면서 브론즈5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됐는데 여차저차해서 지금은 실버2까지 올라옴


나는 애초에 랭돌린목적이 서폿으로서 내 실력을 알고싶어서였고  생각보다

허접이었구나 느끼고 슬프기도 했지만 오기로 랭만 돌리다보니 티어가 상승했고

하면서 느끼는건 서폿역할은 중요하다는것


브론즈나 실버나 주포가 서폿인 사람이 항상 한팀에있을 확률은 적다 대부분

남아서 가는데,  서폿이 주포인사람은 이런사람을 라인전을 이길 확률도 높고

또 서폿시키면 트롤 이런 상황이 안 벌어지게 할 수도 있다


정글의 영향력을 항상 가장 크다느끼지만 ,  봇라인전을 이기면 좋은 점은 정글이

봇갱을자주오게되고 이때 와드를 잘박아서 갱을안당하면 다른 라인은 갱에서 

비교적 자유로워질 수있다


그때마다 뿌듯하다 가끔 다들 원딜을 칭찬해줄때 원딜이 서폿이잘해줘서죠 뭐 이럴

때도 뿌듯하다  킬을하지않는 포지션 , 딜을 넣기보다는 아군을 지키고 적에게 cc를 거는

포지션 ,  팀의 승리를 위하는 포지션, 그것이 서폿같다

나는 저렙때 원딜연습을하다가 받은 말파서폿에 감동을 받아 시작한 포지션이지만

사람들에게는 인기없는 포지션,  ,,


 요즘은 생각해보면인기없는포지션이라 좋다  미드는 1픽이 아니면 못가지만 서폿은 1픽이아니라도

갈수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