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물어보는 게 맞긴 한가요?
제가 말하고 싶은 신은, 종교와 관련된 신이에요.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한 번도 본적도, 냄새를 맡아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는 신한테 기도해서 다 해결하려는 사람을 봤는데( 물론, 그 사람은 건전한 종교인이 아니었음)
그럴 때마다 저는 별 생각 없지만;;
단지 남의 의견이 너무 듣고싶네요.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