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방한방 하면서 건축이나 큰일만 벌이시고,.. 일이년 전에 안사실이지만 저희 어머니와 결혼했을때부터 계속 수입은 계속 없고... 엄니가 이일저일 하시면서 돈버는걸로 저와 동생을 키우시고.... 자연스럽게 집안분위기는 안좋고.... 벌써 부모님께서 6년째 돈이야기 아니면 말도 안하고... 그나마 돈이야기 꺼내도 언성은 초고속으로 높아지고.. 전 지금 알바하러 서울에 와있는데... 방금 아버지한테서 전화가 왔엇는데 무뚝뚝하게 응 응 그래 알겠어 이외엔 다른말은 하나도 못하겠어요..
제가 용돈달라고 학비달라고 하면 몇일후에 붙여줄게 그리곤 깜깜무소식 그래서 다시전화하면 몇일만 더 기다려 혹은 일이 잘못되서... 학기시작전에 헤어질때가 되면 너 갔다오면 이번엔 정말 돈많이 벌어놓을게 저기 롯데캐슬로 이사가자 처음에는 그런가 하고 믿어드렸는데 이게 계속 반복되니깐 벌써 6년째 반복되는 똑같은 레퍼토리 이제 이런말해도 그러려니 해요 그냥 아 이것도 제잘못이죠 누구는 자기가 돈벌어서 학비대고 용돈쓰고 하는데
더 짜증나는건 한번은 삼촌카드가 터져서 외할머니집,우리집 명의를 아빠명의로 바꿔논 일이있엇는데 그것도 보증잘못서는바람에 우리집 외할머니집 다날라가고... 저희집은 다음달에 월세방으로 이사가요 전에 어떤아줌마가 우리집에와서 막대금 벌써 다쳤다고 ^^ ㅋㅋ
엄마의 한숨소리에 아빠만 계속 원망하고 엄마 힘들어하는 모습에 무능력한 아빠가 싫어요 나쁜사람은아닌데... 행복의 기준은 돈이 아니라고요?? 진짜 그런소리 개나 줘버려야 된다고 생각해요
아직 어린나이지만 전 아버지를 보면서 제목표가 세워졌는데 제목표는 월급쟁이에요 꾸준히 월급 들어오는... 그리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는거 저는 하지 않을거에요 아버지 처럼 남자는한방,보증금,그리고 쓸데없는자존심세우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