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_406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멜론빵맛나죠★
추천 : 3
조회수 : 11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1/21 18:45:12
어릴 적 썸타던 짝꿍 여사친이 있었음
생일 땐 물꽃화분 무지개색돌 있는 거 주니 감동받고
암튼 훈훈 순수 썸 추억임 ㅋㅋ
근데 한 번은 같이 각자 집에서 스타를 함
난 초보임
애들이랑 200 채워놓고 4대4 할 때도 난 200 되기 전까지 치지말자고 7명이 합의 할 정도였음 ㅋㅋ
암튼 헌터에서 1대1 하는데 몇 번 오더니 안 오는 거임
난 러커랑 히드라부대 200 거의 오던 상황
근데 얘가 중간중간에 공격할거냐고 물어봄 ㅋㅋ
난 미네랄만 캐고 있을 거 같아서 봐주는 척 함 ㅋㅋ
근데 얘가 30분 이상 지나니 갑자기 일 생겼다며 나가야 할 것 같다고 함
난 총공격 직전인데 좀 아쉬웠음 ㅋㅋ
방폭하고 겜은 리플레이 저장해둠
학원 다녀와서 심심해서 리플로 다시봄
리플레이 보면 상대쪽도 볼 수 있음
영상을 보고 난 그녀의 따뜻한 마음에 반함
내가 러커 몇 마리 뽑고 있을 때
그녀는 30분 이상 캐리어 부대 11시방향 언덕 끝에서
대기타고 미네랄 캐며 킬링타임 하고 있었움 ㅋㅋㅋㅋ
고운 마음씨 그녀 ㅠㅠ ㅋㅋ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