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일은 아니고 제 친구가 부모님 몰래 자취를 하는데
어떤 여자 둘이랑 구두로 계약을 해서 올 겨울 계절학기 끝날때까지 살기로 햇답니다
관리비 난방비ㅇ ㅣ런거 다 한방에 포함시켜서 돈을 냈대요
그런데 그 여자들이 말을 바꿔서 관리비 난방비 이런거ㄷ ㅏ 따로였다고 해서 친구가 돈을 더 냈다고 합니다
거기까지는 참을 수 있는데 원래 계약을 할때는 계절학기 끝날 때까지로 해놓고
그쪽에서 자꾸 방학 전까지 계약기간을 당겨서 억지를 부린다고 하네요;;
구두 계약이라서 작정하고 사기치는거 같은데 이 경우에는 어떻게 방법이 없나요
부모님 몰래 자취하는거라서 부모님 소환도 힘들다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