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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께서 넌 눈오는데 연락할 사람도 없냐길래..
게시물ID : gomin_495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간준수
추천 : 10
조회수 : 37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05 19:54:43

문 손잡이 잡고 돌아서서 쓴웃음을 짓고 나왔습니다..

26년을 그렇게 살았는데..

오늘은 혼자 26년이나 보러가야겠습니다...

심야 맨뒤정가운데 나의 지정석...(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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