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교.. 개독교 하고 우리가 피랍자를 욕하는건 그간 기독교에 쌓인게 많다고 자기들의 변명거리를 만드는 일부 아니 대부분의 오유인들을 보며 실망감이 드는군요... 옛말에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린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건 한 마리 정도가 아니네요.. 아무리 자기의 잘못이 크다지만 같은 국민이 죽는데 잘 죽었다고 말하는 것이 옳은 말인양 여겨지는 이 곳 다시는 들어 오고 싶지 않네요.. 저 한 사람 안 들어 온다고 달라질건 없지만 여긴 도가 좀 지나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