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리가 안되서 그런데 정리를 좀 부탁드립니다. 어.. 첫번째로 그 23명이 법을 어기고 출국한것인가요? 그러니까 정부에서 가지 말라고 한곳에 간건 알겠는데.. 입국 금지 국가에 몰래 들어간것인지.. 아니면 입국 자제 요청을 무시한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법을 완전히 어기고 들어간거라면 100% 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걸 가지고 자살이라고 단정 짓는 사람들은 오바 하는것 아닌지요 23명이 뭐 그리 좋은 일 하러 갔다고는 생각되지도 않습니다만.. 리플의 분위기는 거의 극악 무도한 흉악범이 잘 죽었다는 분위기이네요.. 죽어서도 모독을 당할만큼 극날하게 악한 잘못을 저지른것인지요.. 전에 남학생들하고 술마시다가 성폭행 당하고 얼어죽은 여중생이 있었죠? 음.. 같은 논리라면 그 여중생도 남자들과 멋모르고 술을 마셨으니 잘죽었다고 해야하는건가요? 등산 갔다가 발을 헛디뎌 죽으면 자신이 좋아서 뻘짓하다가 죽은거니 잘죽었다고 해야 하나요.. 등산 중에 조난을 당해서 119가 출동하면 국가의 예산을 낭비한것이니까 욕먹어야 되나요 그 23명이 얼마나 극악한 인물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오유에선 에지간한 강간마들보다 욕을 더 먹는것 같아서 한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