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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나꼼수 콘서트에 다녀온 이후 초조하지 않습니다.
게시물ID : sisa_2711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ca
추천 : 7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05 21:06:56

언론이 미친듯이 떠들어 댑니다.

네이트에서는 뉴데일리가 판을 칩니다.

일베가 점령했습니다.

그래서 더 초조하지 않습니다.

나는 19일에 투표장으로 향할것이고

소중한 내 한표를 행사할테니깐요.

그리고 나같은 사람이 많다는걸 느끼니깐요.

초조한쪽이 지는 거라고들 합니다.

느긋히 가끔 토론보면서 낄낄거리며 기다립니다.

그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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