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귀농을 하셨기에
간간히 따라가서 일을 하기도 한답니다...ㅋㅋ
그럴때마다 가서 사진을 찍곤 해요
아직도 가보면 사과꽃 몇송이는 붙어 있더군요
이쁩니다.
5년동안 사과나무 받쳐준다고 고생한 버팀목입니다.
비맞고 한다고 끝이 다쪼개졌지요 이끼도 끼고ㅋㅋ
근데....이것도 사과꽃인가요? 초점을 잘못 잡아서 이상하게 나왔네..
사과나무에 붙어있던 핫핑크의 꽃이었습니다.
아재들이 와서 급격하게 사진찍기가 좋아진 사람이네요ㅋㅋㅋ
얼른 대학가서 좀 자유롭게 되면 사진찍으러 많이 돌아다니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