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큐보고선 감상평올릴때.. 저는 저는 최소 DVD판이 뜨지 않는 이상 컴터로 보는일은 없을것 같네요..
여튼 그런 와중에 앤드오브에반게리온을 보고 멘붕이와서 다시 티비판을 보고있는데..
하... 신지 졸라.. 찌질한게 아니라 불쌍함.. 처음에 타고싶어서 탄것도 아닌데 앤드에서 결국 서드임팩트..
큐네타보니까 미사토한테서 괜히 바람맞고 목에 폭탄도 채워진다던데.. 하. 큐를 보면 알겠지만..
정말 신지는 불쌍하게도 극단으로 갈 수밖에 없는애인듯.. 근데 이상하게 가장 기억남는건 레이..
글고 마리인가.. 얘도 먼가 특별해보이는데.. 파에서는 2호기타고 각성까지 시키더만 큐6분영상에서는 저격질하던데.. 여튼 두고봐야겠네여..
아.. 요즘 에바보려고 부족한 핸드폰용량에 메모리카드까지 샀네여.. 아무래도 4월달에 큐뜨면 극장가서 보든가 해야겠어요..
근데, 왜 큐에서 아스카는 한쪽에 안대끼고 있는거죠? 먼가 적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