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5.18 민주화 운동. 엄마와 배틀중인데 해결해주세여
게시물ID : gomin_496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친놈아
추천 : 1
조회수 : 1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05 22:16:38

안녕하세요

 

전 고1 남학생임니다   게이남친이 없어서 음슴체 쓸께요

 

학생은 엄마랑 매우친한편임 근데 엄마가 외할머니 떄부터 박정희를 좋아해서 약간의 갈등이있음

 

학생은 물론 정치는 잘몰름.. ㅈㅅ.. 근데 학생은 엄마와 오늘 정치 얘기를 햇는데 싸웟음

 

왜?  학생이 최근에 본 영화 '남영동 1985' 떄문임 (여기서 부턴 잘 알지도못하는 얘가 욕하실수도있으세요 ㅜㅜ 제생각이니 비판하실께 있으시면 써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학생은 평소 5.18 민주화 운동이 전두환이 자신의 대통령 생활을 더 누리기위해 부정 선거를 하고 그로인해 실망한 국민들이

 

일으킨 운동인데 그걸 자기가 인정하고 물러나면 될것을 굳이 사람을 죽여가며 해야하나 하며 비판햇고 영화를 보고 나서부터는 그 고문받은 가족과

 

고문받은 사람이라 생각하니 더 치가 떨렷음 (평소에 정보를 찾아봐도 없기에 이정도로 생각햇어요...아닌건 말씀해주세요..ㅜ) 

 

학생 엄마 생각은 이러함 그건 역사의 부분이라고 계속 말하심 5.18 학살은 어쩔수없는 시대적 상황이라고 하고 엄마는 전두환이 잘못도 햇지만

 

잘한것도 잇다고 하심.. 엄마는 전두환이 싫거나 좋지도 않다 하시지만 좋아하시는거같음

 

난 엄마가 자꾸 5.18이야기에 다른 삼천포이야기를 꺼내는게 싫어서 말을 끊고  "아니 엄마 그러니까 나는 그런 사상이나 그런건 모르겟는데 5.18은 전

 

전두환이 잘못해서 일어난건데 왜 자기가 빠지면될걸 지 자리 지키려고 남을 죽이는데 그리고 재판에서도 무기징역 받았자나 근데 감형되고 감형되서

 

얼마 살다 나오지도않고 재산은 29만원인가밖에 없다는데 왜 대저택에살고 자식은잘사는데"라고말함 근데 엄마는 한숨만 쉬고 니가 커봐서 이야기해

 

답답하다; 하며 짜증을내심..

 

전 정치도 잘모르고 하지만 그게 잘못된 사건이라는건 아는데 왜.. 엄마는 이러시는걸까요 오유님들 고민좀 해결해주세요 ㅜㅜ  학원가야되서 여기까

 

만쓰고 있다가 또 내용올릴꼐요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