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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게시물ID : lol_1304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명랑출근
추천 : 0
조회수 : 1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05 22:17:36

트롤러는 원래 낚시꾼을 뜻했습니다.

 

롤 1시즌때 밑밥 던지면 물불 안가리고 뛰어들다가 죽는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낚는걸 트롤링한다고 했습니다.

그걸 잘 하는 사람들을 트롤러라고 부르기도 했었죠.

때에 따라서 그들은 상대라이너에게 정말 못하는 사람으로 비춰지기도 했습니다. 연기를 잘해야하니까요.

만만하게 보고 상대가 들어오면, 낚는거죠. fish bait.

 

주로 담당은 티모가 그리고  잘하는 그들을 트롤러라고 많이 불렀는데, 실명, 그리고 빼곡히 심어진 버섯은 낚시도구로

상당히 좋았으니까요

한때 미드 담당이었던 티모, 주로 낚이는 사람들은 같은 미드 라이너 였던 애쉬나 워윅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낚인 고기 처럼 우리편이 포진해있는 부쉬든 타워든 버섯 밭이든 마구잡이로 들어오는 그들을 트롤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전설의 머리없는 동굴 괴물(트롤)와 단어가 동일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지나 대부분 유저가 트롤 같은 사람을 트롤러라고 부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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