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로 동물의 안에서 장기가 처음부터 시작하여 완전한 기능을 갖출 때까지 자라났습니다. 과학자들은 한 그룹의 세포를 쥐들에게 주입한 뒤 흉선으로 성장시키게 할 수 있었습니다.
- 이런 방법은 장기 이식의 새로운 대체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태아를 이용한다는 점이나 암으로 발전될 가능성 등 아직 더 연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참고로 흉선은 쥐에게 면역 체제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과학자들은 나쁜 기억을 좋은 기억으로 만들기 위해 광섬유를 쥐의 뇌에 집어넣은 뒤 뉴런의 활동을 빛으로 조정하였습니다.
- 뇌의 뉴런은 위치에 따라서 기억을 다르게 저장한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건의 장소를 기억하는 메모리와 그 사건에 대한 감정의 메모리가 뇌의 각각 다른 부위에 저장되는 식입니다. 그러므로 그 감정이 위치한 부분만 조정한다면, 공포증도 치유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에볼라 사태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바이러스는 기니의 에볼라 환자의 장례식에 참력한 12명의 여성들을 따라 시에라리온에 전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 과학자들은 에볼라 바이러스의 게놈을 연구중이며, 연구에 따르면 에볼라는 발병인이 많을 수록 변형(mutate)하여 더 많은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대로 계속 진행된다면 2만명이 감염될 것이라고 합니다.
* 새로운 백신이 원숭이에게 HIV라고 할 수 있는 SIV의 전염를 완전히 막아냄과 동시에 이전에 SIV에 걸린 원숭이들의 바이러스의 양을 억눌렀다고 합니다. 두개의 안전 시험이 인간에게 행해질 예정입니다.
* 나사가 인간을 화성으로 보낼 우주 진출 프로그램을 공언 단계에서 개발 단계로 진척했습니다. 첫 진출시까지 필요산 예산은 70억 달러이며, 못해도 2018년 11월까지는 비행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 과학자들이 태양의 핵이 만들어낸 중성미자의 첫 증거를 발견했습니다. 이는 태양이 발산하는 99%의 에너지의 원인이 되는 연쇄 반응의 첫 번째 단계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 태양 속의 양자 한 쌍은 융합되어 더 무거운 원자가 되는 과정에서 중성미자를 방출합니다. 매일 햇빛을 받는 지구의 표면은 중성미자로 가득해야 하지만 이들은 무척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그들은 보통 입자들과 반응하지 않고 물질들을 통과합니다. 하지만 가끔 원자와 충돌해 전자를 방출하며 아주 짧은 빛을 뿜는데 이를 이탈리아의 한 연구소에서 아주 민감한 탐지기로 발견했습니다.
제 이해를 넘어서는 수준의 기사는 번역이 매끄럽지 않습니다. 많은 보충과 지적 부탁드립니다.
출처
http://sutura.io/wp-content/uploads/2014/08/Science_August31st_2.jpg
http://www.bbc.com/news/health-28887087
http://news.discovery.com/tech/gear-and-gadgets/light-turns-bad-memories-into-happy-ones-140828c.htm
http://mashable.com/2014/08/28/dna-ebola-virus-sierra-leone-entered-country-funeral-guinea-study/
http://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solar-neutrinos-detected-borex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