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강남 스타일이라는 노래를 외국 사람을 겨냥하고 만든 노래가 아니었는데 진짜 로또 맞을 확률로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 했고
그러다보니 그이후론 주구장창 계속 그거에 얽매여서 세계적인 무언가를 할라고 하다보니
뭔가 한국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서양의 감성에 맞췄다기엔
애초에 가사자체가 한국어니 세계인들이 그걸 뭐 들어봤자 아무 감동도 없고 애초에 기대했던 뭔가 싸이만의 독특함 도 못느끼고
그냥 이도저도 아닌 잡탕이 되버린거 같음
진짜 여기서 더이상 자꾸 세계적인 무언가를 추구할라다보면 원래 싸이가 가지고 있던 그 무기도 잃어 버릴거 같음 그게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