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초반 여자이고 동갑남자와 사귄지 1년이 다되가고있어요~
남친이랑 저랑 집이 가까워서 거의 매일 만났었는데 남친이 타지로 출장을 가면서 주말이틀은 특별한일 없으면 계속 봐왔어요.
만났을때는 참 행복하고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많이받거든요.
근데 못만나는날엔 카톡으로 연락은 나름 잘해줘요. 바쁜와중에 틈틈히
그래서 제가 일끝나고 연락하라고하죠.
일끝나면..연락이없어요
숙소를 가든 출장아닌날 퇴근후 집에를 들어가던..
남친이 게임, 유투브 좋아하는데 아마 그 둘을 하는걸거예요.
전화를 하려고하지도 않고 제가 전화하면 목소리도 화난사람처럼...
그래서 톡으로 통화가능하냐고 해도 읽지도 않고 연락도 없고..
기다리다 전화하면 "이따 통화해" "내일통화해"
대체 왜이런걸까요?
전 만나서 행동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안만났을때 연락하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하는데...이 사람 저 사랑하는게 맞는걸까요?
이 연애 이어가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