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자꾸 몸이 남친을 찾아서 외롭고, 공부에 집중도 안되고...
연락없는 남친한테
"자기야~ 오늘 밤엔 자기가 너무 보고 싶어서 공부가 안된다... 근데 오빠 지금 바쁠테니까 난 그냥 레포트나 마저 써야겠지...ㅠㅠ"
이렇게 보냈는데 확인도 안하고 일하네요ㅠㅠ
(지금 야근 중)
원래 아무리 야근해도 확인 꼭꼭하고 칼답장이었는데 괜히 서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