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서 막깨고 일어났을때 천장을 보고있었는데 어두워서 "아 새벽쯤 되겠구나" 하고 방안을 둘러보다가 제옆을 봣는데

제앞에 저가 있더라구요 근데 그놈이 몸은 반투명으로 되있고 눈은 엄청 크게뜨고 저를 노려보는건지 그냥 보는건지... 애매하게 보더라구요;

그때저는 제앞에 저를 건드려볼려고 손을 움직이는데 엄청 느리게 움직이더라구요 빨리 움직이려고 하면

몸 전체가 뜨거워지면서 거부감? 같은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때 그냥 천천히가서 저하고 제가 다았을때

눈이 순간적으로 확떠지면서 아침이 되있더라구요 꿈에서 깨어난기분? 근데 이상한게 몸은 좀 덥고 팔은 좀 아프면서 둔해진 기분이고

기분은 좀 찝찝 하더라구요...

나중에 친구놈한테 물어 봣는데 가위라고 하더군요 원래 가위가 꿈 같에도 알고보면 현실이래요

근데 이놈의 말이 안밑겨져서 오유에 올려봅니다.

이런것도 가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