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 경험담으로 의식이 없는 정확히 말하자면 내 의지대로 깰수도있고 잠들수도있는 상태에서 말하는 방법입니다.
그다지 무섭지는 안는데 몇년전 우연히 해본일로 설명가능하신분이 있는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5년전 초등학생이었을 때 일이였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늦게자는것이 버릇이되어 그나이때도 12시쯤에 잠에들었죠. 그러다 어느날 불이켜진 침대에 누워있는데 슬슬 잠이 올것같은때있잖아요 눈이 감기고 눈이 침침하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잠에들고 눈을 뜰려고 노력하면 깨어나는 그상태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무슨 생각 이었는지 전 눈을 뜰려고했고 잠에서 깼습니다.
그리고 제가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약 2~3음절정도 되는 단어를 계속 외쳤습니다. 예를들면 "오유오유오유오유오유"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렇게 말하다가 전 단락에서 말한 그상태에 빠졌고 피곤한데 자야지 하고서 가만히있었는데 형이 절깨웠습니다. 그러고선 왜계속 눈감고 똑같은 말만 하냐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