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교수님네 집에 놀러갔다가 고양이를 만남
아픈 고양이를 입양해다가 키우고 있다는~
고급스런 털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양쪽 눈색이 달라요 아 이런걸 머라고 하더라 ㅋ 암튼 간지템을 갖고 계신...
여기에 올라가서 내려오지를 않니ㅜㅜ
뽀송뽀송 말캉말캉 인형처럼 귀여운 발, 아 귀여워ㅋㅋㅋㅋㅋㅋ
애완동물 기르는거 별로 생각 안해봤는데
고양이 보니깐 시크하면서도 뭔가 끌리는게 있는듯
나한테 무관심 한것 같으면서도 조용히 와서 부비적 부비적ㅋㅋ
밀당의 귀재인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