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갤럭시 노트 1을 약 5년 째 쓰고 있습니다.
중년 아저씨고 어디 물어볼 곳이 없어서 여기 질문 드립니다...^^
폰가게에서 상담하고 싶지는 않고요.
현상황 설명 :
1. 저의 갤럭시 노트 1은 정상작동됩니다.
단, 운영체제 문제인지 자꾸 메모리가 모자란다는 것 외엔 별 문제 없습니다.
이건 어플로 해결합니다.
좀 느린 것 같아 답답합니다. 뭐 참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2. 자전거여행을 자주 다니는데, 방수 케이스에 넣기는 하지만...
폭우 속에서는 터치 인식도 안 되고 해서 방수폰도 끌리네요.
3. 5년 정도 쓰고 있으며... 데이터는 한달에 2기가 이하로 쓰기 때문에
SK 텔레콤의 데이터 2기가 상품에 가입하고 있으며...
다른 통신상품으로 갈아 타도 아마 위약금 없을 겁니다.
질문 :
1. 폰을 바꿀 때 폰가게에서 약정해서 소위 공짜폰(?)이라는 것 받지 않고
그냥 현금을 주고 인터넷이나 뭐 다른 곳에서 기기를 사서
통신사에 싸게 요금제에 가입해서 쓰면 이익이라는데
이런 방법 좋을까요?
2. 아니면 지금 폰이 큰 문제는 없으니까 삼성서비스(갤럭시니까) 가서
운영체제를 다시 깔고 그냥 써 볼까요?
3. 폰을 새걸로 그냥 제 돈으로 사서 하는 1번 방법으로 갤럭시 노트 4인가요?
그거나 아님 그거 보다 낮은 버젼의 기기 사서 바꾸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