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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상하게 가위눌렸던 썰
게시물ID : panic_406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황금독수리
추천 : 1
조회수 : 6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07 15:03:46

편하게 음슴

 

1.

나에게 고삼이란시간은  일주일에 한두번씩 가위눌리던

기억하기 싫은 시기임..

(나중에는 친구에게 가위눌렸을때 벗어나는법알려주고

가위 잘 눌리는 친구랑 같이 깨는법 연구하고 그랬음)

 

암튼..

 

야자끝나고 집에오니 저녁11시 30분

거실에서는 부모님께서 티비를 보고계셨고..

온집이 환했음..

보통 가위는 자다가 찾아오는데

 

그날은..인사드리고 방에들어가 침대에 가방도 안벗고  누웠는데

그순간 가위에 눌려버림

 

눈도 떠져서 감기지도 않음. 방은엄청밝고 밖에서 티비소리 부모님 대화하는소리 다들리는데 움직일수 없어서 상당히 공포스러웠음..

그러다가 옷도 안갈아입고 잠들었음.

 

2. 

5살쯔음에 가위눌린적이있음..(가위인지뭔지 잘모르겠음)

명절이라 시골에가서  마당에서 쭈구려 앉아서 놀고있는데

가위눌림 -_- (그때는 가위인지 몰랐는데 커서 생각해보니 가위눌린거)

쭈구려 앉은 상태에서 가위눌렸는데

어른들이 옆에서 건들여서 구해줌

어린마음에 너무무섭고 처음격어보는거라 엄청울고그랬음..)

엄청땀흘리고 눈풀려있었다고함

 

특이한경험인데

써보니 별거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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