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마법소녀물에서 모 작품 이후로는 클리셰 파괴를 가장한 또하나의 클리셰만을 이어가서

클리셰파괴를 업는 진지한(심야?용) 마법소녀물은 모 작품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일률적인 모습이 싫었는데

그런 틀을 벗어난 애니여서 좋았습니다.

스토리면에선 다소 불친절한 부분이 많았습니다만

전체적으론 저한텐 좋았던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