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내성적이고 말재주도 없어서 곁에 있어줄 사람 없이
사회에서 멤도는 인간관계만 만들고
왕따만 당하고 살아와서 괜한 자격지심에
사람 사귀는걸 더 겁내고
겉으로는 쿨한척 괜찮은척 하고 다녀도
속은 썩어 문드러질때
이럴때 어떡해야할까요
아.....오늘 정말 아무런 일도 없는 평범한 하루였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복받쳐 오를까요...
등신같이 왜 과거에 목매며 살까요 저
가끔씩 이렇게 생각만 안나면 보란듯이 잘 살수 있을거 같은데도
그게 잘 안되요
너무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