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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06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난외계인★
추천 : 6
조회수 : 58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2/20 00:58:30
방에 혼자 누워 옆에 아무도 없어서.음슴체로 쓸게요 ㅋ
지금 글을 쓰는 시간으로부터 열시간 전쯤
남친집에.놀러갔다가 점심먹고 둘이 누워서 게임을 하던 중이었음
요즘 맛들린 사탕부시기를.하다가
내 삶의 영양젠 오유를 들어간거임
늘 그렇듯 베오베를 눌러서 ㅋㅋ 하고 보고있었는데
남친이 옆에서 보더니
"또 이거 보고있어?? 너 오유 너무 한다" 하는거임
그래서 난 오유는 우리쪽 사람들이 많이 한다고
그래서 다들 게이라고 욕하는것도 없고 그래서 글도 더 재밌는거 같다고 하니까
남친 왈 " 멍청아 게이인척 하는거지 얘들이 진짜 게이냐 " 하는거임...
난 여태까지 진짜 이쪽 사람들이 많은건줄 알았는데
처음으로 알았음.... 뭐... 배신감 ..?? 같은거 느낌
그래도 남친한테 멍청한게 귀엽다고 칭찬 받았으니.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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