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면 경제개발5개년의 수정과 관련된 부분인데, 정말로 미국의 개입으로 경제개발계획이 바뀌었다고 생각하고 동영상을 제작한 것인지;
프레이저 보고서는 책으로 나와 1980년대에도 이슈화 된적 있습니다. 그 신빙성에 관련해 논란이 있었죠.
이번에 나온 동영상은 프레이저 보고서를 골격으로 만들어졌다고 하지만 그 보다 더한 짜집기식 판타지 소설이더군요.
대선 전략으로 민족문제연구소가 만든것 같은데 박정희가 아닌 육영수 여사를 코스프레하는 박근혜에겐 큰 영향 없을텐데 말이죠.
어린 중고등학생들 선동용으로는 제격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