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각 신문사 만평들을 정리해서 한결같이 매일 올리시던 ㅎㅇㅎㅇ 님이 노빠(이건 정말 개노빠다)의 험악한 쌍욕을 듣고 활동을 접었던 일이 있습니다. 저는 이때부터 노빠들이 그토록 찬양하는 노무현을 비판하고 까기 시작 했습니다. 뭐, 그전부터 베스트, 베오베에 올라오는 현실을 왜곡하며 노무현을 옹호하고 찬양하는 글에 반감을 느낀 것이 주된 이유지만 말입니다.
오유는 놈현 비판하면 쌍욕, 부모욕, 인신공격 댓글에 게시판에 비판한 유저를 공격하는 인민재판을 하는데 저 같은 강심장 말고 누가 감히 노무현을 여기 님들이 이명박 까듯 까겠습니까?
그리고 노무현의 언행과 정책의 비판은 오유에서나 보기 힘들지 표현의 자유가 있는 사이트나 오프라인에서는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대선 후보들 지지 반대 글은 안 올립니다. 선거법 위반하는 알바 짓을 제가 왜 합니까? 노무현, 유시민 관련 글들은 더이상 선거에 관련도 없고 선거법 위반도 아니지요.
그리고 네거티브 하는 것은 오유의 노빠들(순순한 노무현 지지자가 아닌)이지요.
오유시게 글들 보십시오. 이명박 네거티브 글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문국현 지지 선동 글들도 많고요. 유시민이 경선 꼴지하고 대선 포기 하기 전에는 유시민 지지 선동글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대선 포기하고서는 안 보이네요.
참 재미있는 것은 네거티브하는 사람들 보면 거의 유동닉으로 올리더군요.
아마도 오유가 실명제도 안하고 네거티브, 지지 선동글 올려도 다른글 보기 기능인 타유저의 개인페이지 관람도 막혀있고 흑색선전, 지지 선동글 올리고 반여당, 반노의 반박 댓글들은 먹칠로 못 보게 하고 아이피 신고 차단으로 반대의견을 막아놓으니 특정 세력의 선동질과 네거티브 흑색선전 하기에 최상의 요건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요. 선관위와 선파라치들도 유머사이트로 알아서 감시도 덜 하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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