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진보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정말 보수적인 사람인것 같네요.
갑자기 문득, 적어도 대통령은 현역으로 군대 제대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대선때도, 왜 현역으로 나오지 않은 분께 그리 투표를하셨는지. 참 답답했었구요.
문후보님. 대북관 혹은 안보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적어도 군대도 다녀오지 않은 분보다는 더 잘알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