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대'라... 분명히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국민들도 존재합니다.
이인제-이회창-한화갑-심대평-김영삼 으로 이어지는 커넥션이 누군가에게는 어벤져스일 수도 있는겁니다.
그 콘크리트가 45%인걸 생각하면 '국민연대'라는 표현은 또 다른 폭력이지 않나 싶습니다.
누군가는 이 단어 안의 '국민'이라는 표현이 들어가지 않을 수도 있는데 강제로 묶인거니까요.
거부하면 국민이 아닌 것만 같은 표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