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원나잇부터
난 사람에게 남은 몇 안되는 본성중 하나가 성욕이라 생각함. 이건 땔래야 땔 수 없는거라 생각하고 스님들도 평생을 안고가는 숙제라고 들었슴.
이걸 무조건적으로 막는다는거 무쟈게 힘들다고 알고있슴. 스스로도 힘들다 생각하고.
그걸 야동을 보건 어쩌건 스스로 푸는사람도 있고 원나잇을 해 푸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함.
단순하게 그냥 방법의 차이.
난 내 배우자가 정숙하길 바라지 않음. 정숙해도 좋고 나빠도 좋고.
단지 가정에 대한 책임감 하나만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슴.
한마디로 결혼전에 원나잇을 했건 몸을 팔았건 아이를 땟건 그건 나에게 중요한 문제가 아님.
지금 서로 사랑하고 또 앞으로의 책임감이 중요할 뿐이지.
누가 이야기 했던거처럼 과거?는 중요한게 아님. 앞으로가 중요하지.
아 그래도 범죄자는 싫음. 아동성애자나 강간범이나 이런놈들은 용서 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함.
그리고 창녀.
나쁘다고 생각한적 없슴.
사회악? 전혀 그렇다고 생각안함. 그냥 단순한 직업중 하나일뿐.
난 어째서 창녀가 나쁜건지 아직 이해를 못하겠슴.
그 사람들 사정. 생각 이런거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일단 까고보는거?
그게 더 사회악이라고 생각됨.
아무하고나 하는 무분별한 성 행위가 더럽다고 생각안함.
단지 성병이나 에이즈같은 질병에 대한 대비를 전혀 안하는게 더럽다고 생각할 뿐이지.
몇 안남은 본성중 하나. 그걸 풀고 풀어주는 방법이 다를뿐이고
돈버는 방식이 다를 뿐인거임.
그리고 그래왔던 사람이 내 배우자가 된다 하여도
별 상관없슴.
그게 뭐 어때서?
근데 오유 보다보면 다들 그게 아닌거같음.
내가 틀린건가. 하는 생각이 들게됨..
이게 고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