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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4069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무등껍질★
추천 : 1
조회수 : 1839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3/11/28 01:11:09
초식을 살려준다던 라이엇의 말을 믿으며 시즌4되고 정글 2판을 굴려봤는데 정글은 똥임.
1. 라이너 공짜와드
2. 정글상위티어템 능력치 너프(하위티어는 '극'소폭 상향)
3. 정글몹 짱쎄짐
이 병크의 삼위일체로 정글자체가 힘든 상황이 왔음.
특히, 탱킹형 정글러들은 초반엔 정글 2캠프만 먹어도 먹는것조차 느린데다 피관리도 잘 안되서 집을 가야하며, 그게 아까워서 정글을 포기하고 갱을 가려니 공짜와드 덕에 벽넘기 갱이나 직선갱 말고는 선택지가 없어져서 일부 정글러를 제외하면 갱 자체가 힘듬.
정글 최종티어템은 능력치를 아주 병맛으로 너프했고(특히 고대골램주먹) 이 최종티어에 붙은 돈수급 옵션을 사용하려면 정글을 돌아야 하는데 정글몹의 맺집이 심하게 좋아져서 한캠프 한캠프 먹는게 너무 느림(거기에 보너스는 고작 캠프당 10골드)
또한 스마이트의 쿨타임, 데미지 감소로 카정에 강한케릭들이 더 강세를 보일것으로 예상됨
아마 다음 몇번의 패치로 정글 살리기가 되기 전까지는 엘리스, 리신이 두 정글러가 엄청나게 강세를 보일것으로 보임.
그리고 뭣보다 cs안먹는 서폿보다 정글먹는 정글러가 돈 더 못범
p.s .개인적으로 올린 글이라 말투가 존대가 아닙니다ㅜㅠ 또한, 피드백이나 틀린생각을 지적받기위해 이곳에 올립니다.
이대로 방치된다면 2탑2봇의 2서포터 체제 + 생존력 좋은 미드로의 메타가 가장 흔할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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