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는 어느 당파의 특정한 철학적 이론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
오직
언론의 자유, 투표의 자유, 다수결에의 복종
이 세 가지에 의해서 결정됨이다.
-백범김구
오늘 하루 우연하게 보게된 글귀.
그리곤 이승만 '박사'와 김구'선생님'의 삶을 비교한 글을 보았다.
지난 역사를 돌아볼때 어쩌면 이 대한민국의 첫 걸음부터 비뚤어지지 않았나 라는 생각과 함께
앞서 인생을 바쳐 나라를 생각하신
애국선조의 한마디가 여전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사회.
그 사회에서 통탄함없이 살고있는 한명의 대한민국 청년으로써 무던히도 부끄러웠다.
어느 당파에도 좌지우지되지 않고 정확하고 진실된 사실이 나눠지고 그러한 신뢰가 쌓일수 있는..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는 사회
국민을 생각하고 나라의 앞날을 고민하고 희망을 꿈꾸며 나아갈수 있는 지도자를 향한 갈망..
중요한건 김구선생님 말씀을 받들어
투표가 끝난후에 우리는 어떤 결과든지
다수결에의 복종을 행해야할 것이다.
다만 우리에게 주어진 이 투표의 자유를 어떻게 사용할지,
다수결을 위해 우리가 지금 할수있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실천하자.
12월 19일.
우리들의 손으로 뽑는 대통령.
역사가 기억할 우리의 대통령.
시대의 상처를 기억하고 더 나은 미래.
상식이 통하는 세상.
사람이 먼저인 세상.
우리함께 꿈꿔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