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이 먹고 살기가 힘들다 보니 현실만 벗어나보자는 심정일껍니다.
내일이 아니라 어제가 힘들고 오늘이 힘들어 좌절하고 책망하고 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여유가 없어지고 조급함에 당장 눈 앞의 이익만을 바라보고 행동합니다.
과거에 끈을 놓지 않는 여당과 현재의 문제만을 막기 급급해 하는 야당
과거에 끈을 놓지 않는 일부 국민과 현재의 문제만을 막기 급급해 하는 일부국민
솔직히 앞으로 최저로 5년 크게는 10년 이상을 바라보고 계획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 조차도 당장 닥치는 현실만 피하고자 하는데
하지만 이제부터 지금 세대가 아닌 조금더 다음 세대의 모습을 만들면서 정치적 개혁을 하고
앞으로의 세대가 살기 좋은 모습 그리고 지금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를 잊지 않토록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왜 지금 세대가 피해를 입어야 하느냐 라는 반박도 있을것입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과연 일제시대 독립군 투사분들은 당신들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서 목숨을 바치며
투쟁한것일까요? 아니면 나아가 자신의 자식세대와 다음세대의 안녕을 위하여 몸바쳐 희생하신걸까요
그 분들 덕분에 지금 우리가 독립 국가로 자리매김하는데엔 성공했지만 한가지 실수! 내부의 적을
처리하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당시엔 미국의 간섭과 일본의 잔재로 방해 받는 큰 부분이 있지만 지금은 개개인 국민들의 의식만으로도
충분히 극복할수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분 지금 힘들고 괴로울지 모르나 아직은 살아 있지 않습니까?
좀 더 미래를 바라보고 다음 세대의 초상화를 그려보면서 이번 투표에 참여 해보시는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미래를 여는건 대통령도 국가도 아닌 바로 당신일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