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외국민선거 마치고왔습니다~
두세시간을달려 투표첫날 아침일찍 끝내고왔네요 ㅎㅎ막상 투표장에가보니 제또래는 한명두없었네요...
내년초면 시민권을따는관계로 제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투표권이었지만...단 한표였지만 정말 의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칸에 빨간색 도장을 찍을때 어찌나 손이떨리던지..ㅎㅎ
어렸을때부터 아버지와함께 촛불집회도나가고 노무현전대통령 선거유세도 따라다니고...
항상 부모님손잡고 투표장에함께들어가면서 "아...나도 하고싶다..." 라고만 막연히 느꼈던일을
그일의 참의미와 가치를 깨닳은날이었네요.
참 추억이많네요 이리보니 ㅋㅋ 여튼!
여러분모두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