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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너의 이름 기대를 너무 하고갔네요
게시물ID : animation_4070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oldGuTo
추천 : 12
조회수 : 706회
댓글수 : 50개
등록시간 : 2017/01/09 13:37:01
제 개인적인 감상평 입니다
이글을 너무 깊게 생각마시고 이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넘어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사람들이 칭찬을 많이 하길래  이번에도? 라고 기대하면서

방금 보고 왔습니다

영화는 훌륭해요 경치 장면이라던가  소소한 꽃,나무
운석이 떨어지는 장면 등등

역시 신카이 마코토! 라고 말할만 해요

근데 그게 끝이에요

스토리도 역시 신카이 마코토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초반 몸이 뒤바뀌고 일어나는 해프닝,일상 관객들에게

흥미를 끌어내기는 충분하고 재미 있습니다

근데 이런 일상이 타키의 데이트를 마지막으로 끝나고

타키가 미츠하를 만나기 위해 마을 찾기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루즈 해지기 시작합니다 실제로 저는 이부분 부터

하품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차라리 일상을 더 길게 넣으며 서로의 시간차를 깨닫고

마을구하기를 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지루한 마을 찾기가 끝나고 타키의 마을구하기가 시작됩니다

마을 구하기 시작부분 재미있어요 흥미진진하고

하지만 후반 타키와 미츠하가 사당 앞에서 만나게 됩니다

이상하게 이장면이 질질 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 장면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 못해서 그런거 같긴한데..

하여튼 쫌 그랬습니다

그리고 미츠하가 이장인 아버지를 설득하는 장면을 왜

뺏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영화 초반 아버지와 미츠하의 갈등을

보여주고 후반 설득에서도 미츠하가 뭔가 결심한듯한

표정으로 성큼성큼 아버지 한테 걸어가더니 끝

미츠하와 아버지의 갈등을 어떤말로 풀었는지 보여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결말이 어쨋든 둘이 다시 만나고 너의이름은? 이라고 동시에말하고

끝이 납니다 

행복하게 잘 살겠죠

정리하자면

영상미: 역시 신카이 마코토다 대단해 

스토리: 역시 신카이 마코토다 뭔가 모자르다 

음악: 캬 좋다!

점수를 준다면 5점 만점에 4점 다른사람들에게 매우 권유할수있다!

이렇게 정리 할 수 있겠네요

 
출처 다시 한번 말하지만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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