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새누리는 최후의 카드를 쓰고도 별 효과 못 얻은 느낌이네요.
게시물ID : sisa_4070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rkguardian
추천 : 0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25 15:54:34
원래 관심도로는 핵폭탄급 카드인데, 까놓고 나도 별거 없으니 정작 정국 반전용으로 쓰기엔 지금 반응은 미약할 정도입니다.
6.25 직전 안보 발언권이 증대되는 시점에서 까는 등 치밀하게 준비해온 것 같고
언론도 특종잡았다고 마구 써댔고, 조중동은 열심히 여당 나팔수로 버프를 걸어줬으나
그에 반해 넷상 삼포탈 반응도 그렇고, 댓글 수 및 추천/비공 수, 일베가 필사적으로 좌표찍는게 포함된 것이 이정도 수준이라면
박근혜 정부 윤대변인 성추행 사건 반의 반도 안되는 관심도 수준밖에 안되는 모양새인데
차라리 공개 안하고 민주당 발목잡기용으로 쓰는게 훨씬 효과가 있었을걸로 보이는 판국입니다
물론 그만큼 국정원 사건으로 정국주도권이 야당쪽으로 넘어 간 것에 똥줄타서 급하게 물불 가릴때가 아니어서
결국 국가적 외교 문제 비하가 될 중대사안을 멋대로 깐걸로 보입니다만 
후폭풍은 어떻게 감당하려고?
무슨 카드가 남긴 남았나?
제가 볼 땐 체크메이트 당하기 직전의 자충수로 보입니다.
이제 NLL 여론으로 물타기 하려 해도 이미 나온 내용 이상의 파급력을 갖춘
추가적으로 관심을 발화시킬만한 내용이 없으면 훨씬 빨리 가라앉을 수도 있습니다.
부랴부랴 화재진압하려고 NLL 논란은 자기당에서 별 관심 없다고 드립치고 민생처리나 하자 하고
국정조사 하기로 합의하는 것 봐도 왜 깐건지 모르겠네요.
이미지 전환용으로도 무슨 도움이...
어차피 털릴거 미리 자폭?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